고도리 고전 뷰

약 10,000년 전에 지구를 돌아다녔던 거의 완벽한 형태의 거대 화석이 경매에 부쳐지고 있다.

"우리는 11월 26일에 완벽한 상아를 가진 희귀 매머드 화석을 경매에 부칠 것입니다,"라고 영국의 한 회사인 서머 플레이 옥션은 말했다.

이번에 경매될 이 매머드는 높이가 3.5미터, 길이가 5.5미터, 무게가 6톤 이상 나간다. 특히 이 매머드는 뼈 조각들을 제외하고 거대한 상아를 포함한 거의 완벽한 모양을 하고 있다.

비록 동사가 한국 원화의 가치를 약 4억 원으로 추정했지만, 그 경매의 성격 때문에 그 회사는 훨씬 더 높은 가격으로 새 주인을 찾을 것 같다.

"화석은 매우 좋은 상태이고 2.4미터 높이의 상아가 가장 인상적이다."라고 옥션이 말했다.

한편, 빙하시대에 살았던 울리 매머드는 조상들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지어졌고, 온 몸에 많은 털로 덮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