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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개의 크리스털이 달린 자동차.


눈이 밝은 '반쪽짜리 차'가 화제다. 이 차를 빛나게 하는 것은 100만 개의 최고급 크리스탈이다. 이 차는 표면에 100만 개 정도의 크리스털이 그려져 있고, 보석이며, 가는 곳마다 자체 발광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자동차로 장식된 크리스털의 비용이 3만 달러, 한국 돈으로 약 3000만 원이었다는 후문이다. 차도 놀랍지만 21세 여대생으로 차주인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100만 개로 장식된 메르세데스 CLS 350의 주인은 러시아 출신으로 현재 영국 런던에서 유학 중이다. 이 여성이 사업을 연구하는 지역은 아랍계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그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 최고급 승용차에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특별한 차를 갖고 싶어했고, 그 결과 크리스털카가 탄생했다. 


군중을 압도하는 이 차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 차의 개성과 의지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도 있지만 허영심과 허세라는 비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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