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아시아 당나귀
아시아 당나귀는 210cm의 몸 길이와 290kg의 몸무게로 성인 남자 및 일반적인 당나귀보다도 훨씬 크며 말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말에 비해서는 다리가 짧으며 계절에 따라 털의 색이 변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아시아 당나귀는 일반적인 당나귀와 다른 점이 몸집말고도 또 있는데, 바로 달리기 속도입니다. 아시아 당나귀의 달리기 속도는 시속 70km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9. 말
말도 엄청난 속도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말 보다도 더욱 빠른 동물들이 있어서 9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말은 오래전부터 이동수단으로 사람이 쉽게 타고 다녔기 때문에 우리에게 친숙한데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빠른 말은 Winning Brew라는 경주마입니다. 이 경주마는 2008년 펜실베니아 그랜트빌 경주에서 우승했으며 시속 70.76km의 속도로 달렸다고 기록되었습니다.
8. 캥거루
캥거루는 몸집이 큰 동물들 중에서 이동할 때 큼직하게 껑충 뛰는 유일한 동물입니다. 호주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캥거루는 배에 새끼를 품고 다니는 귀여운 모습으로도 유명한데, 이런 캥거루가 말보다 빠를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캥거루 중에서도 레드 캥거루가 뛰는 속도는 시속 71km 정도라고 합니다.
7. 아프리카 야생 개
아프리카 야생 개는 아프리카의 나무가 우거진 지역, 특히 사바나에서 많이 발견되는 육식동물이자 아프리카의 상위 포식자입니다. Painted Hunting Dog, Cape Hunting Dog, Spotted Dog 이라고도 불리는 이 야생 개는 시속 71km의 속도로 달려서 사냥감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6. 갈색 토끼
토끼의 몸집이 작다고 그 속도까지 과소평가하면 안됩니다. 특히 유럽에서 서식하는 작은 갈색 토끼는 토끼들 중에서도 매우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올림픽 단거리 선수보다 2배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갈색 토끼의 달리기 속도는 시속 72km 입니다.
5. 인디아 영양
꽈배기처럼 뒤틀리며 솟아있는 뿔과 뒷발을 이용한 힘찬 도약이 특징인 인디아 영양의 달리기 속도는 시속 80km 입니다.
4. 누
해마다 새로운 목초지를 찾아 무리를 지어 이동하며 강을 건너는 것으로 잘 알려진 누는 그 모습이 매우 장관이기 때문에 많은 야생 동물 다큐멘터리에서 그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탄자니아의 정글에서 서식하는 누는 달리기 속도도 매우 빠른데 무려 시속 80.5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3. 가지뿔 영양
가지뿔 영양은 포식자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마치 나뭇가지가 뻗은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뿔 때문에 가지뿔 영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가지뿔 영양은 시속 88.5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2. 스프링벅
남아프리카에서 서식하는 이 작은 영양은 뛰는 모습으로 인해서 스프링벅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스프링벅의 뿔 또한 매우 아름다우며 다른 영양에 비해서 몸집이 작고 날렵하기 때문에 더욱 높고 멀리 뛸 수 있고 빠르게 달릴 수 있습니다. 스프링벅은 시속 10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2m 높이로 도약할 수 있고 10m가 넘는 거리까지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합니다.
1. 치타
치타는 잘 알려져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포유류 동물입니다. 치타는 시속 115km의 속도로 매우 빠라ㅡ게 달릴 수 있으며 이렇게 놀라운 속도를 낼 수 있는 비결은 치타의 유연하고 탄력있는 허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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