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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8주일 만에 사고로 앞발을 절단한 강아지가 ‘인형 손’을 얻었다.
앞발이 없이 산지 약 9년 만에 ‘인형 손’을 얻은 강아지는 주인에게 ‘환희’로 답했다.
인형의 손을 끼우고 마치 크게 웃는 듯한 표정을 짖는 강아지의 표정은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강아지의 환희가 사람에게도 환희를 주고 있는 것이다.
사진 속의 치와와의 이름은 ‘차차’. 주인에 따르면, 차차는 어린 시절 앞발을 크게 다치는 사고를 겪었다.
의료진은 어쩔 수 없이 차차의 앞발을 포기했다. 강아지의 혈관이 너무나 약해 치료를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차 차는 앞발 없이 살았다. 강아지의 주인은 인형의 손을 빼내 차차의 앞발에 끼웠다.
사고 후 처음으로 앞발을 얻은 차차는 인형 손을 쳐들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실제 사용이 불가능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주인의 따뜻한 마음과 환한 개의 표정이 보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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