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두 살이 되기 전 도로와 산, 평원을 가로지르는 480km의 트레킹을 한 젊은 탐험가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부모와 함께 사막과 산을 480km나 횡단한 유망한 젊은 탐험가 보디 베넷(2)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도했다.
집에서 잘려나간 뒤 갓난아기의 발걸음을 떼려는 두 살의 나이에 베넷은 등산복과 등산, 스키 폴을 들고 험준한 산을 넘고 있다. 또, 사막 협곡 지역의 암벽(높이는 매우 낮지만)을 이용해 등반한다. 가끔 웃기도 하고, 두 살배기 아기지만 베넷의 행동은 숙련된 탐험가만큼이나 심각하다.
탐험가이자 여행자로서의 베넷의 미래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태어난 지 닷새 만에 아버지 블레이크(29)와 어머니 섀넌(27)의 품에 안겨 북미 전역 480km의 트레킹을 떠났다.
캘리포니아 모노 카운티에서 시작된 이 하이킹은 곧 전국 40개 주까지 확대됐다. 처음에는 어머니의 등에 업혀 여행을 즐기던 베넷이 두 살이 되어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자연과 여행의 흐름 속에서 베넷은 성장했다.
베넷 일가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몸으로 체험했다. 어머니 섀넌은 온라인 사진 공유 SNS 인스타그램에 베넷과 데이트 첫 여행부터 생생한 기록을 올렸고, 현재는 수천 명이 사는 고정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샤논은 "베넷을 임신했을 때 남편과 나는 우리의 삶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우리가 곧 '부모'가 되었기 때문이었고, 많은 책임감을 수반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베넷이 우리를 따라하고 정성을 다해 우리의 여정을 즐기는 것을 보고 기뻤어."
그녀는 "여행에서 아들을 본 많은 사람들이 아들을 그렇게 젊은 탐험가로 보고 한결같이 놀랐다"고 말했다. 어른처럼 결단력과 행동을 보일 때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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