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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미녀 검찰총장 이미지 변신 시도우크라이나 크림의 아름다운 검찰총장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러시아 일간지 '러시아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34)는 최근 헤어스타일을 바꾼 뒤 크림에 등장했다.


이날 나탈리아는 머리 색깔을 금발에서 갈색으로 바꿨을 뿐 아니라 단정한 방법으로 머리를 바꿨다. 하지만 나탈리아가 이번 대회에 관심을 갖는 것은 헤어스타일의 변화 때문만은 아니다. 크림반 검사로서의 그녀의 활약은 20일 공화국 수장인 세르게이 악쇼노프 총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크호노프는 "크림 검사인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에게 특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많은 남자들이 하기 힘든 일을 저질렀어.

지난 3월 크림의 검찰총장에 임명된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뛰어난 외모로 더욱 주목받았다. 일부 팬들은 검사와 귀여운 사람의 합성어인 '프로듀사'라고 부르며 추종자들을 '나탈리아인'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은 외모 때문이 아니라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검사로 인정받고 싶다. 그리고 나는 내 일을 통해 이것을 성취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녀는 "내 외모는 장애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나의 적들을 속였으면 좋겠어."

지난 12년간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를 지낸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는 크림의 수도 심페로폴에서 환경검사, 우크라이나 검찰의 폭력조직 담당 검사 등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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