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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가 남긴 외계인 흔적일까. 최근 호주 시드니 해변에 정체불명의 녹색 원형 물질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시드니 디 왜 해변가를 따라 원을 그리며 정체불명의 녹색 원생동물 수천 마리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시드니 해변에 테니스공 크기의 녹색 원형 재료가 처음 등장한 것은 녹색 실에 얽힌 이 정체불명의 물질 수천 개가 해변의 모래 위에서 굴러다니면서 외계 행성을 연상케 하는 것이었다. 해수욕장 인근 주민 제니 창 씨는 현지 언론에 사흘 전 녹색 물질 몇 개만 목격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수가 갑자기 수천 명으로 늘어나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 라고 그가 말했다.

매일 아침 시드니 해변을 찾는 서퍼와 관광객, 주민들은 최근 갑자기 나타난 녹색 물질이 'UFO가 남긴 외계인의 흔적'일 수도 있다는 추측까지 하고 있다.

 

수천 개의 녹색 공 모양의 물질들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굴러다니고 있고 지구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것으로 보아 외계인처럼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나는 사람들의 눈에 살아있다.

 

사실, 외계인을 다루는 영화에는 비슷한 종류의 외계인 알이 있다.

그러나 학자들의 눈에는 외계 생명체가 아닌 특이한 형태의 녹조일 가능성이 높다.

 

알리스테어 푸어 뉴사우스웨일스대 지구생명환경학과 교수는 "이런 바다식물을 몇 번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북미사막처럼 죽은 해초가 바다 밑을 구르면서 바닷가로 밀려갔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말뚝은 흙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바람에 뒹굴면서 번식하는 버릇이 있다.

녹색 물질이 여과성 질량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것은 주로 곰팡이인 포자로 번식하는 실 모양의 세포로 구성된 균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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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메트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BBC에서 방영되는 세계적인 인기 드라마 '셜록'의 생일인 런던 중심가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연기한 원작소설 탐정 셜록 홈즈로 분장한 백여 명이 모였다.

이날 모인 113명의 일반인들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 외에 원작 드라마 '셜록 홈즈'를 집필한 영국 추리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이벤트를 통해 이 소설을 쓴 옛집을 복원하기 위해 기금을 모았다고 한다.

현지 언론은 지금까지 셜록 홈즈 복장을 한 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곧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아서 코난 도일의 옛집은 영국 남부 지방의 밑천이다.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행사 주최측인 언더쇼 보존회를 통해 저택 내 연구와 스테인드 글라스를 복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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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한 모델이 너무 큰 마음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선전전에 휘말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마리아 자링(28)을 놓고 정치적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크림 출신인 마리아 재링(28)은 모국뿐 아니라 러시아에서도 가슴 모델이 큰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가 자링에게 '러시아 최고의 자연미인' 상을 수여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가 자링을 정치적 선전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며 노골적인 불쾌감을 표시했다.

특히 자링의 고향인 크림 반도가 러시아에 강제 합병된 이후 신경전은 더욱 격화됐다.

우크라이나의 미녀 전문가인 옥사나 멜닉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모욕하고 싶어 이런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그녀의 마음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거야.

그러나 실제 정당인 재링은 "나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 자연미인 제목이 자랑스럽고 조국을 사랑한다"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한편 현재 모스크바에 거주하고 있는 재링은 처음에는 마케팅 사무소에서 일했지만 2011년 직장을 그만두고 TV 섹시 여성 콘테스트에 들어가면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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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함께 찍은 마지막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 이 강아지의 오랜 동료가 영원히 떠나가기 몇 시간 전이다.

사진작가 마리아 샤프(23)가 16세 된 강아지가 죽기 몇 시간 전 처비의 사진과 사연을 묘사했다고 영국 일간 메트가 보도했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사는 샤프는 16년 전 7살 때 처비를 처음 만났다. 두 엄마만 있는 공간에서 새로운 가족 구성원으로 떠오른 처비는 단순한 애완견이 아니라 샤프에게 '소통'이 무엇인지를 말해준 최초의 소울메이트였다.

샤프는 처비를 통해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법, 배려하는 법, 친구를 사귀는 법을 배웠다. 16년 동안 샤프는 20대 초반의 사진작가가 되었지만 인간보다 훨씬 빠른 시간을 보낸 처비는 눈에 띄게 쇠약해져 있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처비는 제대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인지장애의 삶을 살아왔다. 먹은 것을 다 토해 버렸고, 병세는 좀처럼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쇠약해져 있었다.

처비는 온갖 약을 다 쓰고 나니 더 이상 속이 시원치 않다. 계속 토하고 자고 불안감에 시달리는 처비에게는 수술만이 유일한 길이었다. 샤프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추비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갔지만 너무 쇠약해서 수술을 견디지 못한다는 수의사의 진단만 들을 수 있었다. 샤프는 추비를 허공에 띄울 때가 되었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샤프는 추비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전에 그저 가만히 앉아서 남은 시간을 영원히 떠나기로 했다. 샤프는 친구와 동료 사진작가 수잔 프라이스의 도움으로 처비가 죽기 몇 시간 전 행복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곧이어 처비는 샤프의 품에 안겨 죽었다.

샤프는 16년 전 처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역대 최고의 친구에게 보내기'라는 제목으로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다시 올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샤프와 추비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가슴도 촉촉하게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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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면서 몸치장을 하는 장면이다. 초록 바다거북은 꽃을 장식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

가만히 있어. 황탕 같은 물고기들이 흙을 없애기 위해 여기저기 몰려든다. 이 물고기들은 거북이의 가려운 곳을 긁을 것 같다. 

이 사진은 미국 하와이에서 찍은 것으로, 어류와 거북이는 공생관계다.

물고기는 영양이 풍부하고 거북이들은 해초나 기생 생활을 떨쳐버릴 수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좋다.

거북이의 엄숙하고 거만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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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건강을 돌보는 데 앞장서야 할 병원들이 이른바 '심장마비 파이'를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스코틀랜드 던디의 한 구내식당은 튀긴 파이를 판매하고 있다.

그 파이는 무려 800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기름에 튀겨 베이컨과 소시지를 섞어 일반 식당에서도 보기 드문 고칼로리를 자랑한다. 그래서 현지인들에게는 '심장마비 파이'라고 불린다.

문제는 심장병 환자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왔다갔다하는 병동 바로 옆 병원 구내식당에서 '심장마비 파이'를 팔고 있다는 사실이다. 고칼로리 패스트푸드는 심장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 따라서 한쪽에는 병이 생기고 그 다음에는 병이 낫는 이상한 장면이 있다.

이에 대해 영국 내 운동가들은 병원과 병원을 막지 못한 영국 보건의료원을 비난하고 뒤늦게 '심장마비 파이의 판매 금지'를 지시했다."

마이크 린 라스고(lasgo)대 인체영양학과 교수는 "환자에게 판매되는 식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파이는 병원 근처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팔리지 말아야 한다. 순수한 지방과 소금으로 가득 찬 음식인데, 채소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병원을 이용하는 한 환자는 "병원 안에는 뚱뚱한 간호사, 의사, 직원, 환자가 너무 많다. 문제의 파이 같은 음식을 파는 곳은 이 병원밖에 없을지도 모른다"고 비아냥거렸다.

NHS는 뒤늦게 영국 전역의 병원과 병원에서 판매되는 식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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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 발견의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지도다. 

이 지도는 13세기에 마르코 폴로가 그렸다. 그는 아시아에서 알래스카로 베링 해협을 건너 시애틀 지역으로 여행한 후 그렸다. 그 후, 마크 폴로는 콜럼버스보다 2세기 먼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 위의 지도를 포함한 관련 문서는 1903년부터 미국 의회에 보관되어 있으며, 에드거 후버의 FBI에서도 분석되었다고 한다. 

이 고지도는 11월 미국 시카고대 출판부가 발간할 예정인 '마르코 폴로의 지도 미스터리'라는 책 때문에 눈길을 끌었다. 지도의 진위는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아직 잉크의 분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도 양피지 양피지의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은 15세기와 16세기의 결과물로서 위의 지도의 복사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 지방은 극동의 지도다. 당신은 시베리아, 캄차카 반도, 알래스카를 볼 수 있다. 일본의 그림도 있고, 왼쪽 돌출부가 한반도일 수도 있다. 마르코 폴로가 그린 한반도 지도는 매우 흥미로운 발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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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 최초의 흑인 졸업장이 경매에 부쳐졌다.

시카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처드 T는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한 첫 흑인이다.그리너 학위 원본인 1844~1922는 월요일 정오에 시카고의 레슬리 힌드만 경매에서 경매에 부쳐질 것이다.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그리너는 필립스 아카데미와 오벌린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에 입학했고 1870년 졸업장을 받았다.

라이너는 1878년부터 1880년까지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로스쿨 학장을 지냈으며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외교관으로 임명되었고 1898년부터 1905년까지 주블라디보스토크에서 미국 총영사를 지냈다. 이후 시카고에서 보험회사와 법률사무소를 운영했다.

그의 졸업장은 2009년에 우연히 시카고 남부에 있는 인글우드 지역의 한 다락방에서 발견되었다.

시카고 트리뷴은 집을 철거하려던 개발자가 그리너의 하버드 졸업장 등 각종 개인 서류가 담긴 대형 보관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리너는 1922년 사망할 때까지 시카고 대학 근처에서 가족과 함께 살았다. 그러나 졸업장이 발견된 집과 연관성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라이너 졸업장을 취득한 개발업체 루퍼스 맥도날드는 지난해 졸업장과 러시아 정부의 외교관 임용 승인 등 5건의 문서가 6만5000달러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다며 하버드대 측에 구매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버드가 자체 평가 후 7500달러(약 7200만원)를 제시하자 가치에 상응하는 가격으로 구입하지 않으면 불태우겠다고 위협했다.

가로 약 50cm, 세로 약 40cm의 이 졸업장은 이전에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전시되었다.

힌드만 경매소는 그리너의 졸업장이 역사적 의미를 가질 것이라며 1만~15,0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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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여성 승객이 기내에서 의족으로 난동을 부렸다.

이 여객기가 튀니지에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후 11시쯤 비행기에 탑승한 40대 여성 승객은 술에 취한 채 옆에 앉아 있던 여학생을 밀치고 의족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승객은 "담배와 낙하산을 가져오라."

승무원들은 갑작스런 소란 후에 그 여자를 진정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여자는 난기류를 거의 멈추지 않았고, 결국 비행기는 빠르게 항로를 바꾸어 런던의 개트윅 공항에 비상 착륙을 했다.

이 여성은 공항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에 체포됐고, 한동안 시끄럽긴 했지만 이 소동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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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두 살이 되기 전 도로와 산, 평원을 가로지르는 480km의 트레킹을 한 젊은 탐험가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부모와 함께 사막과 산을 480km나 횡단한 유망한 젊은 탐험가 보디 베넷(2)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도했다.

집에서 잘려나간 뒤 갓난아기의 발걸음을 떼려는 두 살의 나이에 베넷은 등산복과 등산, 스키 폴을 들고 험준한 산을 넘고 있다. 또, 사막 협곡 지역의 암벽(높이는 매우 낮지만)을 이용해 등반한다. 가끔 웃기도 하고, 두 살배기 아기지만 베넷의 행동은 숙련된 탐험가만큼이나 심각하다.

탐험가이자 여행자로서의 베넷의 미래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태어난 지 닷새 만에 아버지 블레이크(29)와 어머니 섀넌(27)의 품에 안겨 북미 전역 480km의 트레킹을 떠났다.

캘리포니아 모노 카운티에서 시작된 이 하이킹은 곧 전국 40개 주까지 확대됐다. 처음에는 어머니의 등에 업혀 여행을 즐기던 베넷이 두 살이 되어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자연과 여행의 흐름 속에서 베넷은 성장했다.

베넷 일가는 시에라 네바다 산맥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몸으로 체험했다. 어머니 섀넌은 온라인 사진 공유 SNS 인스타그램에 베넷과 데이트 첫 여행부터 생생한 기록을 올렸고, 현재는 수천 명이 사는 고정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샤논은 "베넷을 임신했을 때 남편과 나는 우리의 삶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우리가 곧 '부모'가 되었기 때문이었고, 많은 책임감을 수반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베넷이 우리를 따라하고 정성을 다해 우리의 여정을 즐기는 것을 보고 기뻤어."

그녀는 "여행에서 아들을 본 많은 사람들이 아들을 그렇게 젊은 탐험가로 보고 한결같이 놀랐다"고 말했다. 어른처럼 결단력과 행동을 보일 때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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