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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고층건물 옥상 난간에서 요가


"요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할리우드 영화배우가 고층 빌딩의 지붕 레일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요가를 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여배우 레이첼 브룩 스미스가 뉴욕 25층 빌딩 옥상에서 요가 자세가 웅장함을 드러내며 온라인 커뮤니티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 속 레이철 브룩 스미스는 뉴욕의 화려한 풍경을 배경으로 초고층 건물 가장자리에서 한 발로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은 그런 위험한 샷을 하겠다는 그녀의 의도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건 요가가 아니다"라며 "안전장치가 없는 지붕난간에서의 행동이 요가에 대한 환상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그녀는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건다"고 썼다. 이어 "힘과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지만 요가 강사와 간호사 모두 요가를 훌륭하게 해냈으면 좋겠다."


논란이 커지자 레이첼은 동영상이 포토샵으로 조작됐다며 건물 옥상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고 말하면서도 계속 질타했다.


한 평론가는 "자신을 강하게 밀어붙인다고 해서 충격적인 치료법으로 목숨을 거는 것은 아니다"라고 자신의 글에 대해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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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루에 한 줄씩 되새겨보는 한줄 명언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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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해변 쓰레기장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로 알려진 싱가포르 해안가에 쌓여 있는 쓰레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은 싱가포르 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해변을 구르는 맥주캔과 과자봉지, 페트병 등이 담겨 있다. 거리에 침을 뱉는 것만으로 벌금을 물리는 싱가포르에선 보기 드문 풍경이다. 


싱가포르 환경 관계자는 "해안을 따라 표류하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매일 청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지인들이 너무 많아 표류이라고 할 수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싱가포르 국민의 청렴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도 있다. 당국은 벌금형을 두 배로 늘려 1차 범죄 160만 원, 2차 범죄 320만 원으로 했지만 효과는 미지수다. 


싱가포르의 한 택시운전사는 맑은 해변을 찾으려면 관광객이 모이는 리조트로 가야 한다며 쓰레기장으로 변한 해변이 최근 발생한 일이 아님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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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만 나올 수 있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의 가디언과 텔레그래프 등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아공 수도 프레토리아에서 이동 중이던 기린이 고가도로에 추락해 숨졌다.


기린 두 대가 길 건너편에 설치된 낮은 고가도로와 충돌한 31일 오후 2시30분 기린 두 대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복잡한 고속도로를 지나가고 있었다.


그 장면은 트럭을 따라가는 자동차 운전자에 의해 포착되었다.


엔지니어 티누스 보타(32)는 "사고 전후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엄청난 굉음을 들었고 곧 기린의 코 주위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다."


이어 "트럭 운전사가 먼 여정 끝에 멈췄다"고 덧붙였다.


긴 목의 기린이 주변의 나무나 다리에 걸려 넘어지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영화에서 여러 차례 등장했지만, 이는 기린이 죽었다는 동물보호단체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남아프리카의 한 동물 보호 단체는 실제 사고가 충격적이며 운전자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경찰과 함께 이 사건을 수사 중인 SPCA는 "지금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죽은 기린이 머리 외상을 입은 것뿐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린 사고와 사망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한편 트럭에 탄 다른 기린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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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목사가 온화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지만 188t짜리 비행기를 끌 정도로 내공이 크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근력 분야에서 기네스북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실력자인 케빈 패스트 목사(51)의 사연을 2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현재 캐나다 세인트폴 루터교회에서 21년 동안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케빈 패스트 목사(사진)는 좋은 미소 뒤에 비결이 있다. 그는 근력 9개 부문에서 세계 기네스북을 보유하고 있다.


기록을 보면 2008년 63.2t 트럭을 처음 그리고 2009년 무려 188.83t의 비행기를 그려냈고, 2010년 40t짜리 집을 끄는 데 성공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2011년에는 75t급 밴과 500kg급 측정장치, 61초짜리 차량 2종과 2013년 4종 신기록을 세웠다. 성인 여성 11명을 등에 업고 17.5t의 썰매를 끄는 등 난제도 있었다.



패스트 씨는 어린 시절부터 근육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12세 때부터 아령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우는 훈련을 해왔다. 그는 40년 넘게 50대였다.



그는 "목사 같은 종교인이 작고 약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런 선입견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나를 보고 놀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파스터의 도전은 힘만 가진 것이 아니다. 도전과 기록적인 업무로 번 돈을 모두 봉사활동 자선기금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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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개의 크리스털이 달린 자동차.


눈이 밝은 '반쪽짜리 차'가 화제다. 이 차를 빛나게 하는 것은 100만 개의 최고급 크리스탈이다. 이 차는 표면에 100만 개 정도의 크리스털이 그려져 있고, 보석이며, 가는 곳마다 자체 발광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자동차로 장식된 크리스털의 비용이 3만 달러, 한국 돈으로 약 3000만 원이었다는 후문이다. 차도 놀랍지만 21세 여대생으로 차주인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100만 개로 장식된 메르세데스 CLS 350의 주인은 러시아 출신으로 현재 영국 런던에서 유학 중이다. 이 여성이 사업을 연구하는 지역은 아랍계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그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등 최고급 승용차에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특별한 차를 갖고 싶어했고, 그 결과 크리스털카가 탄생했다. 


군중을 압도하는 이 차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 차의 개성과 의지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도 있지만 허영심과 허세라는 비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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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비키니를 겨냥하는 싸구려 개들 비키니 스트랩을 노린다.



해변에 젊은 여성을 위한 비키니 끈을 노리는 진지한 개가 있었다.


비열한 개가 비키니를 벗는 것 같다. 동영상은 비키니를 입은 여성과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개를 보여준다.


하지만, 개들은 곧 개들로 변한다. 여자 주인의 비키니 상의 끈이 물어뜯고 있었다. 


여자들은 농담으로 비웃지만, 처절한 자세로 비키니 스트랩을 걸치고 있다. 머지 않아 이 여자는 필사적으로 비키니를 움켜쥐고 있지만 끈을 놓지 않으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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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감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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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계란 확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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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도배된 패션의 포착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된 최신 '거짓 패션' 사진이다. 오토바이를 탄 사람은 매우 인상적이고 개인적인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었다. 돈으로 도배한 옷이다. 어떻게 저렇게 옷을 입고 나왔을까? 돈밭에서 뒹굴고 나갔나 보다. 가난 때문에 패션이 더 좋아졌을까. 돈에 중독된 세상을 비웃는 공연인가. 갖가지 추측에 상관없이 이런 노골적인 돈 거들먹거리는 의상은 상당히 드문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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