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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사진 작가가 아이언맨부터 슈퍼맨, 중세 시대까지 다양한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의 소환이라는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허빙턴 포스트에 소개된 이 영화는 슈퍼맨, 배트맨, 아이언맨과 같은 강력한 현대적 이미지를 지닌 슈퍼 영웅들을 위해 16세기 전통 의상을 입은 사샤 골드 버거가 제작했다.


그는 2년간의 작품 활동 동안 자신의 진정한 이미지를 잃지 않으면서도 중세의 진정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 작품을 내놓기 위해 열심히 일해 왔다.


우선 아이언 맨은 상표가 붙은 마스크를 썼지만 목에는 독특한 장식을 하고 있었고 손에 내려오는 위 아래는 노란 색으로 아이언 맨의 옷을 연상시켰습니다.


슈퍼맨은 또한 독특한 목장 스타일과 고대 디자인의 탁자를 썼는데, 이것은 우아하고 부드러운 귀족 같은 인상을 준다.


다름 아닌 눈에 띄는 권력의 아이콘 헐크다. 몸 전체가 초록색으로 변하는 괴물 캐릭터 헐크는 일반적으로 노출된 옷을 입은 목 장식과 재미 있게 보이는 짧은 바지를 입고 있다.


게다가 원더 우먼, 배트맨, 백설 공주, 조커, 캡틴 아메리카 같은 친숙한 캐릭터들이 110개의 모델과 민감한 사진 작가들의 손을 통해 16세기에 다시 태어났다.


"저는 16세기에 태어났다면 슈퍼맨과 헐크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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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소년의 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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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영화의 유명한 얼굴"Tiffany"와 "TickaLife"가 레고 비디오로 다시 태어났다. 


레고로 영면의 유명한 장면을 재현한 이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사람들은 유명한 영화의 한 장면을 레고로 장식한 편집 기술에 놀란다. 하지만 훨씬 더 놀라운 것이 있습니다. 이 비디오의 제작자는 15살의 학생이다. 레고 영화의 감독이자 제작자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15살의 모건 스펜서이다. 이 학생은 레고를 사용하여 2분짜리 비디오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음악의 적절한 사용, 영화의 대표적인 장면의 정확하고 간결한 캡처, 그리고 후속 편집. 많은 사람들이 모든 것이 완벽하고 신선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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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자켓 접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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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을 최대한 어질러놓았다. 과장하면 전쟁터가 따로 없다고 해도 될 것 같다. 휴지와 버킷과 인형과 세면도구 등이 널브러져있다. 누군가 한바탕 최선을 다해 욕실을 뒤집어 놓은 것이다. 


그런데 ‘범인’은 사진 속에 있다. 부모의 화를 본능적으로 느낀 아기는 장난을 치다가 다급히 몸을 숨겼다. 현장에서 사라지고 싶었겠지만 불가능했고 아기는 최대한 구석으로 몸을 피했다. 


당황스러워하는 아기의 모습이 귀엽다. 숨은 아기 범인을 찾은 해외 네티즌들은 자신도 모르게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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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동거남이 쏜 총에 맞아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자신의 어린 딸을 지키려 한 미국의 한 젊은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운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州) 스머나에서 제시카 아렌데일이란 이름의 33세 여성이 살해 당하기 직전에 자신의 6개월 된 딸을 화장실 변기에 숨겨 지켜냈다고 미국 지역방송 WSB 등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제시카를 살해한 범인은 바로 그녀와 사실혼 관계에 있던 30세 남성 안투안 데이비스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자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시카의 모친 테레사 로니옐로는 이날 WSB 라디오에 당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에 대해 공개했다.


제 시카와 안투안은 사건 당일인 토요일 밤,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와 말다툼을 벌였다. 만취 상태였던 안투안은 화가 나 제시카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하기 시작했다. 이때 제시카는 6개월 된 딸 코비 데이비스를 안고 있어 자신의 몸으로 딸아이를 보호하려 했다.


그러자 안투안은 자신의 딸이기도 한 코비를 제시카로부터 빼앗으려 했고, 살해의 위협을 느낀 제시카는 그를 피해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걸어잠궜다.


이라크전에 참전했던 해병 출신인 안투안은 집안에 소유하고 있던 소총을 꺼내들고 화장실 문을 때려부쉈다. 이어 한 발의 총성이 이어졌다.


집안에서 두 사람의 이런 광경을 숨어서 지켜본 테레사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집안에 들이닥쳤을 때에는 이미 안투안도 사망한 상태였다. 그는 술이 깨 자신이 저지른 상황을 직시하고 곧바로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들은 사라진 딸아이 코비를 찾기 시작했고 13시간이 지난 뒤에서야 제시카가 엎어졌던 변기 속에서 발견했다. 아이의 머리에는 외부 충격에 의한 상처가 있었는데 테레사는 안투안이 휘두른 야구방망이에 의한 것으로 보고있다.


테레사는 “경찰들은 그녀(제시카)가 어떻게 머리에 총을 맞은 상태에서 몸을 뒤틀어 반대 방향으로 쓰러졌는지 알아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즉 제시카는 바닥에 쓰러지는 대신 몸을 뒤틀어 변기 위로 쓰러지며 커버를 닫았던 것이다.


테레사는 “그녀는 영웅이었다”면서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끼지도 아이를 지켰기 때문”이라면서 자신의 죽은 딸을 매우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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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 여성이 수술로 가슴 하나를 이식해 모두 세 개의 가슴을 갖게 됐다고 23일 위키트리가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플 로리다주에 사는 재스민 트리데블(가명·21)은 지난 16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몇 달 전 가슴 이식 수술을 받았다”면서 “대부분 성형외과 의사들이 수술을 거부했기 때문에 수십 통의 전화를 돌려 의사를 찾아야 했다”고 말했다. 트리데블은 유방이식수술을 한 의사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트리데블은 “수술비용은 2만달러(약 2000만원)가 들었다. 2년 동안 저축한 돈”이라고 했다. 수술을 받는다고 하자 그녀의 어머니는 다시는 딸과 얘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수술 받은 이유에 대해 “남자한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으려고 수술을 결심했다. 더 이상 누구와도 데이트를 하기 싫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새로 추가한 가슴엔 인공 젖꼭지를 달았고, 유륜 부분은 문신으로 그렸다고 한다. 


트리데블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성형의학계에선 “이게 사실이라면,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판단력을 갖추지 못한 고객의 말만 듣고 비윤리적 의료행위를 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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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대학교의 수백명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600년 동안 내려오는 면도거품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인트 앤드류스대학교의 학생들이 면도크림으로 중무장하고 서로에게 면도 거품을 던지는 파티를 즐겼다고 전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수백여명의 신입생들이 면도크림을 바르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마치 수 백개의 석고상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준다.


이 행사는 신입생들이 낯선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준 상급생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전통에서 비롯됐다. 원래 건포도를 선물했지만 지금은 포도주를 선물하고 면도거품 싸움을 하는 것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세인트 앤드류스대학교는 1413년에 설립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며, 윌리엄 왕자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를 만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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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으로 치마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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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환경에 따라 체온을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조절해주는 ‘스마트 팔찌’의 시장 출시가 가시화되고 있다.


스페인 IT과학전문매체 TICbeat는 일명 손목에 차는 에어컨이라 불리는 스마트 팔찌 ‘리스티파이’(Wristify)가 미국 인텔사에서 주최하는 ‘메이크 잇 웨어러블 챌린지’(Make IT Wearable Challenge) 최종후보에 올랐다고 최근 보도했다.


미 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학생들로 구성된 연구팀 ‘embr labs’가 개발한 ‘리스티파이’는 손목에 일정한 압박을 가해 맥박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피부가 열을 방출 또는 흡수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 쾌적한 기분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다.


이는 피부에 전해지는 공기 온도 및 습도를 분석해 뇌 시상하부에 전달, 덥거나 추운 감각을 느끼도록 유도하는 몸 속 감지센서인 온도수용기(thermoreceptors)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해당 기기의 작동방식을 살펴보면, 우선 외부 온도와 체온을 감지한 뒤 너무 덥거나 혹은 춥다고 느껴질 때 1초당 0.1~0.4C(쿨롱)의 전하량을 손목에 인식시켜 체내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방식이다.


이 놀라운 발명품은 지난해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에서 진행된 공모전인 매드맥(MADMEC, Making and Designing Materials Engineering Contest)에서 우승했으며 현재 ‘메이크 잇 웨어러블 챌린지’(Make IT Wearable Challenge) 최종후보까지 오른 상황이다. 이는 인텔사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촉진을 위해 주최한 글로벌 공개경쟁 공모전으로 전 세계 대학생, 연구원, 개발자,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다. 이는 실제 웨어러블 기기 개발 실현을 목표로 하는 만큼 시장 출시 가능성, 기술 잠재성에 대한 평가가 중요한데 최종 우승 시 상금 50만 달러(약 5억 2900만원)가 수여된다.


디자이너 니콜로 카사스에 따르면, ‘리스티파이’는 현재 제품 생산에 앞서 제작되는 프로토타입 버전 개발이 완료된 상황이며 시장 출시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실전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인텔 ‘메이크 잇 웨어러블 챌린지’(Make IT Wearable Challenge)의 최종 우승팀은 오는 11월 3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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