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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파티, 쇼핑, 커피는 물론 전용 식탁도 있는 친칠라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친칠라는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애완동물로, 이름은 ‘부부(Bubu)’다. 7살인 부부는 최근 SNS를 통해 그 일상이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부부는 파인애플 칵테일, 커피 등을 마시며 일상을 즐긴다. 또 세탁물을 널고, 아이를 돌본다. 야외 피크닉 테이블에서 느긋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명품 가방을 구입하는 쇼핑도 빼놓지 않는다. 물론, 이 모든 행동은 ‘연출 사진’이다. 친칠라 부부를 키우는 이가 그럴듯한 소품을 놓고 사진을 촬영해 공개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부부가 인기를 끄는 이유다.


부부가 넉 달 되었을 무렵부터 사진을 촬영했다는 것이 친칠라 주인의 설명이다. 하지만 사진 공개는 지난해부터 이뤄졌다. 부부의 사진은 공개 즉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부부의 귀여운 표정과 사랑스러운 몸짓, 앙증맞은 소품 등에 사람들은 열렬한 지지를 보낸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로부터 안부 메시지를 쏟아진다”라고 친칠라의 주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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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모닝 커피 즐기는 돼지들’이 인기다. 이 돼지들이 커피를 마셨을 리는 없다. 특히 인간 입에 맞게 제작된 용기에 담긴 커피를 마셨을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그래도 그런 사진 설명이 아주 잘 어울린다. 담요를 감싼 돼지들은 방금 일어난 것 같고 입모양이 커피를 방금 마시고 입 속을 다시는 듯하다. 돼지들이 사람을 상당히 닮았다고 평가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또 실사 사진이 아니라 만화 캐릭터 같다면서 호감(?)을 표하는 댓글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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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슈트 입은 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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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의 타이거 비치는 ‘호랑이 상어’, 즉 타이거 샤크를 종종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타이거 비치의 다이버들, 특히 가이드 다이버들은 이 바다에 사는 상어들에게 이름을 붙일 정도로 상어를 사랑한다. 타이거 비치에 사는 타이거 샤크들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소문이 났다. 다이버 도중 상어를 만나 손으로 만지기도 한다는 것이 다이버들의 말이다.


타 이거 비치를 대표하는 상어 중 한 마리인 ‘후크’는 최근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채로 나타나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암컷 상어의 머리에 총탄 자국이 있는 것을 다이버가 발견해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지나 5월 촬영된 사진에서 후크는 아무런 상처도 없었다. 하지만 최근 머리 부위에 선명한 총탄 자국이 있는 것을 한 다이버가 발견했고 이를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상 어의 총탄 자국은, 폭약을 넣은 막대기 형태의 무기인 ‘뱅 스틱’ 등에 의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누군가 상어를 죽이기 위해 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다이버의 설명이다. 하지만 다행히 후크의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아 보인다고 지역 관계자들은 밝혔다.


머리에 총을 맞고 나타난 상어의 사진은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많은 이들이 후크의 쾌유를 비는 메시지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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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 동물지에 등장하는 전설 속 동물인 일각수(一角獸), 즉 유니콘(unicorn)처럼 머리 부분에 뿔이 난 참치가 포획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유니콘을 연상시키는 거대 뿔이 머리에 박혀있는 희귀 참치가 호주 해역에서 포획됐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 도에 따르면, 이 참치는 베테랑 낚시꾼 킴 하스켈(64)에 의해 발견됐다. 호주 퀸즐랜드에서 과수업자로 일하고 있는 하스켈은 최근 동생, 조카와 함께 호주 북동해안에 위치한 세계 최대 산호초 지역 그레이트배리어리프(Great Barrier Reef)에서 바다낚시를 하던 중, 이 보기 드문 외형의 참치를 낚았다.


처음에는 단순히 무게 40㎏짜리 송곳니 참치(dogtooth tuna) 종인줄 알았던 하스켄은 이 물고기의 머리 부분이 유독 특이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해당 부분에는 마치 유니콘과 유사한 긴 뿔이 박혀있었다.


사 실 위턱에서 앞쪽으로 길게 나선형으로 뻗은 엄니가 유니콘 뿔을 연상시키는 일각고래 수컷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뿔이 머리 부분에, 그것도 참치에게서도 발견된 적은 한 번도 없다. 오랜 세월 바다낚시를 해오며 웬만한 특이형태의 물고기를 다수 접해본 하스켄도 놀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뿔을 자세히 조사하는 과정에서 하스켄은 이것이 자연적으로 돋아난 것이 아닌 청새치, 황새치 등의 날카로운 부리가 떨어져 박힌 것으로 결론 내렸다. 뿔 주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는 이것이 최근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박혀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스켄은 “비록 자연적으로 돋아난 것은 아니지만 뇌 같은 중요부위가 위치한 머리에 긴 뿔이 박히고도 살아남은 참치의 생명력에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하스켄은 조심스럽게 뿔을 제거한 뒤, 다시 참치를 바다에 풀어줬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참치는 뿔에서 해방된 직후, 거대 상어의 먹잇감이 되고 말았다. 뿔이 제거된 부위에서 새어나온 피가 상어를 유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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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짜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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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사람이 느끼는 고통순위 중 작열통(몸이 불에 탈 때 느끼는 고통), 절단에 이은 3번째 위치의 출산 고통을 직접 체험 중인 남성들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폭스 뉴스는 분만 모의실험장치(childbirth simulator)를 통해 여성들의 출산고통을 가상체험 중인 중국 남성들의 모습을 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중 국 산둥성(山東省) 지난(濟南) 시내에 위치한 한 병원 산부인과 내부, 고통을 호소하는 신음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다. 보통 진통을 겪는 임신부들이 내는 소리일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은 다르다. 이 고통어린 신음소리의 주인공들은 모두 남성들이다.


해 당 병원은 전문 기술진에 의해 제작된 분만 모의실험장치(childbirth simulator)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기 자극을 이용해 복부근육을 자극, 임신이 불가능한 남성들이 여성들이 분만 시 겪는 진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보 통 해당 장치는 임신 중인 배우자를 둔 남편들에게 많이 쓰인다. 아내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배우자와 태아의 소중함을 간직하기 위해서다. 비록 가상체험이긴 하지만 전기 자극으로 복부 근육이 자극되는 몇 분 내에 남성들 대부분은 신음을 토하며 고통을 호소한다.


출산예정일을 3개월 앞둔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은 광 리오(29)씨도 분만고통 체험 지원자 중 한명이다. 그는 “나는 불과 몇 분 만에 신음을 낼 수밖에 없었다. 만일 수 시간 동안 이 고통이 지속된다면 어떨지 상상이 잘 되지 않는다”며 “왜 아내가 그토록 고통스러워했는지 지금은 이해가 된다. 임신, 출산에 대한 내 기본적 태도를 바꿔준 체험”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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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년 동안 변하지 않는 전통 그대로 원시수렵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한 아프리카 부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 월드뉴스 리포터 겸 PD 출신으로 현재 호주 세븐 네트워크 방송국 프로듀서로 재직 중인 스테파니 헌트는 동료 프로듀서 벤자민 호가스와 함께 취재한 지구 최후 원시수렵 부족 ‘하드자 족’의 베일에 감춰진 일상을 최근 공개했다.


아프리카 대륙의 동부 끝 부분, 인도양과 접하는 국가 탄자니아에서 북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거대한 에야시 호수(Lake Eyasi)가 함께 지구 최후의 원시수렵 부족인 하드자 족(Hadza tribe)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겉만 전통을 유지하고 내부적으로는 문명화가 많이 진행된 다른 원시부족과 달리 무려 1만년 동안 이어져온 인류 초기의 수렵방식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에야시 호수 인근 동굴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자동차, 전기, 전화,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는 물론 직장 상사, 시간표, 법률, 종교 등의 이른바 현대적인 개념이 전혀 없다. 일정 주거지 없이 동굴을 옮겨 다니며 손수 만든 활과 같은 무기를 이용해 사냥을 하는 생활을 반복할 뿐이다.


이들의 모든 오감은 맹수에 대한 경계심, 먹잇감 위치 파악 그리고 사냥 그 자체에 집중되어 있다. 뜨거운 기후를 피해 계속 주거지를 옮겨 다니기에 정착생활은 불가능하며 가시덤불, 독사, 식인사자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눈빛은 경계심으로 가득 차있다. 하지만 영양, 원숭이, 새 등을 손수 만든 무기로 사냥해 허기를 해결하면 이보다 행복한 순간이 없다 초창기 인류가 겪은 생과 사의 아슬아슬함이 하드자 족에게는 현재 진행형 일상인 셈이다



아무리 오지에 위치한 원시 부족이라도 티셔츠를 비롯한 현대 옷가지와 다른 지역과의 물물교환이 활성화 된 현시점에서 이토록 완벽하게 문명과 단절된 부족이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사의할 정도로 놀라운 일이다. 어떻게 보면 이들은 1만년으로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멈춰져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우리가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다. 이들은 현대인에게 부족한 무한한 ‘여유’가 존재한다.


하드자 족에게 일의 개념은 ‘사냥 준비’와 ‘사냥’ 2가지로 이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에 총 ‘5시간’이 끝이다. 남은 시간은 이들에게 온전히 주어지는 자유 시간으로 24시간이 모자란 현대인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여유가 넘쳐흐른다. 또한 이들에게는 이념 논쟁, 전염병, 기아 등의 개념도 없으며 부족 유지에 가장 적합한 1,000명이라는 인원을 더 늘지도, 더 부족하지도 않게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소리의 리듬을 이용한 하드자 부족 특유의 방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의사소통법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다. 헌트는 “하드자 부족에게서 현대인이 상실한 잃어버린 조각 한 개를 발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헌트와 호가스는 지난 1년 간 에티오피아, 수단, 르완다, 케냐, 탄자니아를 여행하며 멸종 위기에 처한 부족들과 함께 삶을 공유했고 이들의 일상을 카메라와 영상으로 남겼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최근 출판된 이들의 저서 ‘부족: 삶의 끝-생존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 (Tribe: Life on the Edge - A story of beauty and survival)’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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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7천년전 인류의 얼굴과 패션' 복원돼


프랑스의 조각가이자 고인류 복원 전문가인 엘리자베스 데인느가 새로운 ‘작품’을 공개해 13일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1만7천 년 전 인류의 남녀 얼굴을 복원하고 실물 크기 실리콘으로 만들었는데 작품 제작 기간은 7년. 발견된 유골을 근거로 법의학과 인류학 지식과 예술적 기예를 동원해 결과물을 얻었다. 남성 고인류의 경우 키가 188cm에 푸른 눈을 가졌으며 머리는 하얗게 새고 일부 탈모가 진행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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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브스가 2014년 8월 12일에 발표한 최근 1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여자 운동선수 상위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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