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버랜드 140억 짜리 놀이기구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리 던지라고  (0) 2019.09.11
생얼 유진 혜원 사쿠라  (0) 2019.09.10
스케이트보드 고인물  (0) 2019.09.08
대륙의 운동화  (0) 2019.09.07
양궁 미주 케이 예인  (0) 2019.09.06
반응형

스케이트보드 고인물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얼 유진 혜원 사쿠라  (0) 2019.09.10
에버랜드 140억 짜리 놀이기구  (0) 2019.09.09
대륙의 운동화  (0) 2019.09.07
양궁 미주 케이 예인  (0) 2019.09.06
칭찬감옥 러블리즈  (0) 2019.09.05
반응형

대륙의 운동화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버랜드 140억 짜리 놀이기구  (0) 2019.09.09
스케이트보드 고인물  (0) 2019.09.08
양궁 미주 케이 예인  (0) 2019.09.06
칭찬감옥 러블리즈  (0) 2019.09.05
흥 넘치는 정연 미나  (0) 2019.09.04
반응형

양궁 미주 케이 예인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케이트보드 고인물  (0) 2019.09.08
대륙의 운동화  (0) 2019.09.07
칭찬감옥 러블리즈  (0) 2019.09.05
흥 넘치는 정연 미나  (0) 2019.09.04
따뜻한 약자 배려  (0) 2019.09.03
반응형

 

칭찬감옥 러블리즈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륙의 운동화  (0) 2019.09.07
양궁 미주 케이 예인  (0) 2019.09.06
흥 넘치는 정연 미나  (0) 2019.09.04
따뜻한 약자 배려  (0) 2019.09.03
원숭이 유명 셀카 저작권자  (0) 2019.09.02
반응형

흥 넘치는 정연 미나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궁 미주 케이 예인  (0) 2019.09.06
칭찬감옥 러블리즈  (0) 2019.09.05
따뜻한 약자 배려  (0) 2019.09.03
원숭이 유명 셀카 저작권자  (0) 2019.09.02
BMW 벤츠 아우디 지목  (0) 2019.09.01
반응형

평범한 버스기사의 남다른 교통약자 배려가 화제다. 

최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는 한 편의 동영상이 올랐다. 동영상을 클릭하면 칠레의 한 시내버스에 설치된 CCTV 녹화 화면이 나온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버스기사는 돈을 받고 승차권을 끊어주면서도 무언가 신경이 쓰이는 듯 거울로 뒤를 힐끔힐끔 본다. 그러다 못내 참지 못하겠다는 듯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한 승객을 부른다. 

화면을 보면 기사가 부른 승객은 아기를 안고 있는 여자다.

 

아기를 안고 있는 여자에게 아무도 자리를 양보하지 않자 기사가 운전석을 양보하겠다고 나선 것.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면 버스 운행을 중단하겠다는 기사의 협박(?)에 결국 한 승객이 자리를 내준다. 

아기와 여자에게 좌석을 구해준 뒤에야 운전석으로 돌아와 다시 핸들을 잡는다. 

동영상은 공개되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아기와 엄마를 생각하는 기사, 정말 믿음직스럽다." "승객들, 저런 기사가 모는 버스 타고 부끄럽지 않을까."라는 등 기사를 응원하는 댓글이 속속 달리고 있다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찬감옥 러블리즈  (0) 2019.09.05
흥 넘치는 정연 미나  (0) 2019.09.04
원숭이 유명 셀카 저작권자  (0) 2019.09.02
BMW 벤츠 아우디 지목  (0) 2019.09.01
이륙 비행기 뛰어넘는 오토바이 순간 포착  (0) 2019.08.31
반응형

2011년 촬영돼 전 세계에 웃음을 안긴 원숭이 셀카 사진 한 장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사용자 참여의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미디어(Wikipedia)측은 이 원숭이 셀카 사진에 대한 저작권자의 삭제 요청을 거절했다. 이유는 원숭이가 직접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한 저작권자의 소유가 아니라는 것. 

화제의 사진은 인도네시아 중앙부에 위치한 술라웨시 섬에서 촬영된 원숭이 셀카. 당시 이 지역을 여행 중이던 영국 사진작가 데이비드 슬레터(48)는 멸종위기에 놓인 한 무리의 검정 짧은 꼬리 원숭이들을 만났다. 

사 건은 사진을 촬영하려고 준비하던 중에 발생했다. 한 호기심 많은 원숭이 한 마리가 그의 카메라 중 하나를 훔쳐가 버린 것. 이 원숭이는 카메라가 신기했던지 여기저기 만지작 거리다 우연히 셔터를 누르기 시작해 수많은 사진들을 촬영했다. 

나중에 원숭이 무리에서 카메라를 다시 찾은 슬레터는 저장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처음에는 포커스가 맞지 않은 흐릿한 사진이 많았지만 나중에는 ‘감 잡았다’는 듯 그럴듯한 ‘작품 사진’(?)을 남겼기 때문이다. 특히 이중 이빨을 드러내고 웃는 셀프 사진은 원숭이 최고의 ‘명작’이 됐다. 

바로 이 ‘작품’이 이번에 저작권 논란이 붙은 문제의 사진이다. 슬레터는 위키피디아 측이 이 사진을 자신의 허락 없이 공개한 것은 물론 다운로드까지 할 수 있게 했다며 삭제를 요청했다. 그러나 위키피디아 측의 입장은 단호했다.

위키피디아는 “이 사진은 인간이 아닌 비 인간이 찍은 것이기 때문에 저작권을 인정할 수 없는 공공의 재산”이라며 슬레터의 요청을 거절했다. 슬레터로서는 당연히 분통 터질 일. 

슬 레퍼는 “이 사진이 무단으로 유통돼 적어도 3만 달러(약 3000만 원) 이상의 수입을 잃었다” 면서 “문제의 사진을 원숭이가 찍은 것은 맞지만 나와 내 카메라가 없었다면 존재하지 않는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사진이 공공의 재산인지 판단하는 것은 위키피디아가 아닌 법원”이라면서 “현재 미국 변호사와 접촉해 공식적으로 법적 소송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 넘치는 정연 미나  (0) 2019.09.04
따뜻한 약자 배려  (0) 2019.09.03
BMW 벤츠 아우디 지목  (0) 2019.09.01
이륙 비행기 뛰어넘는 오토바이 순간 포착  (0) 2019.08.31
고칼로리 음식 먹으면 성적 흥분  (0) 2019.08.30
반응형

다음타자로 BMW 벤츠 아우디 지목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하늘로 이륙하는 비행기 위를 공중회전하며 뛰어넘는 오토바이의 믿기 어려운 순간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늘을 날아오르는 경비행기를 공중회전과 함께 뛰어넘는 아찔한 오토바이 묘기 영상을 소개했다. 

한 남성이 긴장한 눈빛으로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고 있다.

 

앞에는 신호를 받은 경비행기가 이미 이륙 후 낮은 고도로 비행을 진행 중이다. 아직은 때가 아니다.

 

비행기가 다시 돌아와 앞에 있는 활주로를 통해 재이륙을 시도할 때가 바로 오토바이가 출발할 시간이다. 

이윽고 시간이 다가왔다. 멀리서 보이는 비행기의 윤곽이 점점 커져 어느새 굉음이 귀를 때리는 순간, 오토바이가 출발한다. 마주 보고 배치된 묘기 틀 사이로 경비행기가 재 이륙할 때, 오토바이도 함께 날아오른다. 

잠시 시간과 공기가 멈춘 것 같은 정적과 함께 오토바이는 멋지게 뒤로 공중제비(backflip)를 돌며 반대편으로 무사히 착지한다. 오토바이 운전자와 파일럿은 서로 마주 보고 미소 지으며 스턴트의 성공을 자축한다. 

이 놀라운 묘기는 세계적인 오토바이 곡예 전문가 닉 데 비트(Nick De Wit)와 베테랑 파일럿 글렌 델(Glen Dell)이 약 2년에 걸쳐 준비한 퍼포먼스다.

 

작년 9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북서부 총림(叢林) 지대에서 진행된 이 아슬아슬한 스턴트는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종료됐고 세계에서 다시 찾아보기 어려운 절정의 묘기 영상을 남겼다. 

한편, 안타깝게도 영상 속 파일럿 글렌 델은 해당 영상 촬영 종료 5주 후인 10월 12일, 에어쇼에 참가했다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델은 지난 30년 간 250 종류의 각기 다른 비행기로 25000시간 비행기록을 갖고 있는 베테랑 파일럿으로 세계 묘기 비행 분야에서 전설적인 인물이다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숭이 유명 셀카 저작권자  (0) 2019.09.02
BMW 벤츠 아우디 지목  (0) 2019.09.01
고칼로리 음식 먹으면 성적 흥분  (0) 2019.08.30
미란다 커 호주 갑부 순위  (0) 2019.08.29
인형 손을 얻은 강아지  (0) 2019.08.28
반응형

고칼로리 음식을 먹으면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던 한 미국 여성이 거의 4년 만에 40kg 이상 몸무게가 불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콜로라도주(州)에 사는 가비 존스(28)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피자나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 고칼로리 음식을 먹으면 성적 흥분을 느껴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가비 존스의 상태를 검사한 담당의는 아무런 성적 자극이 없어도 먹는 것으로 흥분하는 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이는 일종의 성적 흥분 지속 증후군(Persistent Genital Arousal Syndrome)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직접적인 성적 자극 없이도 성적으로 흥분된 상태가 지속되는 질환으로, 극단적인 경우에는 하루에 300번 이상의 오르가슴으로 고생하는 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년 전 처음 이 문제를 알게 됐다는 그녀는 처음에 아이스크림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운 뒤 몸에 뭔가 이상한 점이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회상했다.

이후 그녀는 5년간 95kg이 불어난 223kg에 도달했고 다시 4년 만에 47kg이 불어나 270kg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1년 이 소식으로 이목을 끈 그녀는 자신의 상태를 이용해 돈벌이를 위한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용자가 비용을 내면 그녀의 ‘먹방’(먹는 방송)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단 이때 그녀가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것. 

현재 이 사이트에는 그녀의 열광적인 팬 수천 명이 수시로 접속한다. 팬들은 “그녀에게 음식을 먹이고 함께 살을 찌우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다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MW 벤츠 아우디 지목  (0) 2019.09.01
이륙 비행기 뛰어넘는 오토바이 순간 포착  (0) 2019.08.31
미란다 커 호주 갑부 순위  (0) 2019.08.29
인형 손을 얻은 강아지  (0) 2019.08.28
관광객이 포착한 서울  (0) 2019.08.27
반응형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부자 순위 88위에 올랐다. 미란다 커는 호주 주간 경제지 비즈니스 리뷰 위클리(BRW)가 발표한 ‘호주 100명 부자 리스트’에 올랐다. 

미란다 커와 마찬가지로 40살 이하의 재산가 중에는 모델 겸 가수인 에리카 백스터(36)가 7,300만 달러(약 779억 원)로 31위를 차지했다.

에리카 백스터는 호주의 부호 제임스 파커와 결혼했으나 이혼해 현재까지도 에리카 파커와 혼용해 불리기도 한다.

그녀는 2013년에 3,300만 달러로 호주 갑부 100명의 순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현재 그녀는 시드니 외곽에 5,000만 달러짜리 맨션과 미국 LA에 1,500만 달러짜리 집을 소유하고 있다. 

이 외에 영화배우 샘 워싱턴도 2,200만 달러로 96위, 가수 시아 풀러가 2,000만 달러로 97위에 이름을 올렸다. 샘 위싱턴은 모델 라라 빙글과 연애 중이다. 

이들의 특징은 호주 갑부 100명의 순위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아직 40살이 안 됐다는 점이다. 

1위와 2위는 ‘호주의 구글’이라 불리는 ‘아틀라시안’의 창업자 마이크 캐논 브룩스와 스콧 파퀴 하르가 차지했다. 이들의 재산은 2억 1,000만 달러(약 2,241억)이다

반응형
반응형

태어난 지 8주일 만에 사고로 앞발을 절단한 강아지가 ‘인형 손’을 얻었다.

앞발이 없이 산지 약 9년 만에 ‘인형 손’을 얻은 강아지는 주인에게 ‘환희’로 답했다.

인형의 손을 끼우고 마치 크게 웃는 듯한 표정을 짖는 강아지의 표정은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강아지의 환희가 사람에게도 환희를 주고 있는 것이다. 

사진 속의 치와와의 이름은 ‘차차’. 주인에 따르면, 차차는 어린 시절 앞발을 크게 다치는 사고를 겪었다.

의료진은 어쩔 수 없이 차차의 앞발을 포기했다. 강아지의 혈관이 너무나 약해 치료를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차 차는 앞발 없이 살았다. 강아지의 주인은 인형의 손을 빼내 차차의 앞발에 끼웠다.

사고 후 처음으로 앞발을 얻은 차차는 인형 손을 쳐들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실제 사용이 불가능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주인의 따뜻한 마음과 환한 개의 표정이 보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반응형
반응형

서울의 야경이 아름답다. 도시 전체가 화사하다.

자동차들이 만든 불빛의 행렬이 길게 이어지고 검은 언덕 위의 밝은 도로 조명이 구불구불하다.

높은 건물 외벽의 조명은 눈이라도 뜬 것처럼 보여 재미있다.

서울의 야경이 이렇게 밝고 깔끔했던가 한 미국인이 ‘남산 타워’에서 촬영했다면서 공개한 이미지다.

사진 속에서 서울은 정교하게 만들어놓은 축소 모형처럼 보인다.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란다 커 호주 갑부 순위  (0) 2019.08.29
인형 손을 얻은 강아지  (0) 2019.08.28
로봇 청소기를 만난 겁쟁이 개  (0) 2019.08.26
절벽서 조난당한 남성 기념촬영  (0) 2019.08.25
도둑 신고하러 갔더니  (0) 2019.08.24
반응형

로봇 청소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고 때로는 무시하는 애완동물들이 적지 않지만 사진에 포착된 개는 전혀 다르다.

극도의 공포를 느낀 모양이다. 좁은 틈으로 들어가 몸을 숨겼다. 그곳이라면 저 로봇이 침투하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로 봇 청소기에 겁먹은 개’는 해외 SNS에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르며 웃음을 주고 연민을 얻고 있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는 개가 저렇게 무서워하면 청소기를 쓰지 말아야겠다는 의견도 있고, 머지않아 개가 익숙해질 것이라는 낙관론도 나온다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형 손을 얻은 강아지  (0) 2019.08.28
관광객이 포착한 서울  (0) 2019.08.27
절벽서 조난당한 남성 기념촬영  (0) 2019.08.25
도둑 신고하러 갔더니  (0) 2019.08.24
머리 기른 조윤희  (0) 2019.08.20
반응형

암벽등반을 시도하다가 조난을 당한 한 중국 남성이 구조대가 오자 구조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부탁한 황당한 일화가 공개됐다. 

중국 지역 일간 센다이 콰이 바오(現代快報) 21일 보도에 따르면 20일 중국 중쑤성 리양시 옌산 공원에서 높이 약 80m의 절벽을 오르던 20세 남성이 지상으로부터 40m 정도의 위치에서 나뭇가지에 걸려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의 신고를 받고 인근 소방 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한 결과, 해당 남성은 한 손으로 나뭇가지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카메라를 들고 자신을 촬영 중이었다. 

이를 본 한 구조대원이 “위험하니 움직이지 말라”라고 외치자, 그는 “거기서 사진 한 장만 찍어 달라”며 구조보다 먼저 기념 촬영을 하길 원했다. 

특히 조난당한 남성은 안전 장비도 없이 평상복 차림 그대로 절벽에 오른 것이어서 매우 위험한 상태였다. 

구조대는 벨트와 로프 등의 장비를 장착한 뒤 3시간 반 만에 해당 남성을 무사히 지상으로 내려오게 했다. 

구조대원들이 이 남성에게 사진을 찍고 있던 이유를 묻자, 그는 “기념사진을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올리고 싶었다”는 대답으로 주변에 있던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광객이 포착한 서울  (0) 2019.08.27
로봇 청소기를 만난 겁쟁이 개  (0) 2019.08.26
도둑 신고하러 갔더니  (0) 2019.08.24
머리 기른 조윤희  (0) 2019.08.20
김유정 청순 셀카  (0) 2019.08.19
반응형

도둑을 맞은 피해자가 찾아간 경찰서는 텅텅 비어 있었다. 경찰 대신 피해자를 맞은 사람은 유치장에 갇혀 있는 한 남자였다. 

황당한 경찰의 근무 중 외출 사건은 최근 아르헨티나 지방 산타페의 차 바스라는 곳에서 발생했다. 

세차장을 운영하는 남자가 새벽에 출근해서 절도 피해 사실을 확인하면서 황당 사건은 시작됐다. 

4만 페소(약 500만 원) 짜리 고압세척기를 도둑맞은 그는 신고를 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아갔다. 경찰서 정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정문 옆에 있는 벨을 눌러도 나오는 사람은 없었다. 

남자는 경찰서를 둘러보다 옆에 있는 또 다른 문을 발견했다. 문은 열려 있었다. 

문을 살짝 열고 들어가 보니 경찰서는 텅 비어 있었다. 그런 그에게 말을 건 사람은 유치장에 갇혀 있는 한 남자였다. 

그는 “지금 경찰은 없다. 나만 나 두고 경찰들은 모두 나갔다.”라고 말했다. 

화가 난 절도 피해자는 그 길로 구청을 찾아가 어이없는 경찰의 근무실태를 고발했다. 

유치장에 갇힌 사람을 혼자 두고 외출을 한 경찰들은 옷을 벗게 됐다. 

주 치안부 관계자는 “인력이 모자라 경찰이 경찰서에만 있는 것도 사실 좋은 건 아니다.”라면서 “경찰서를 비우고 순찰을 하길 원하는 주민도 있다.”라고 말했다.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봇 청소기를 만난 겁쟁이 개  (0) 2019.08.26
절벽서 조난당한 남성 기념촬영  (0) 2019.08.25
머리 기른 조윤희  (0) 2019.08.20
김유정 청순 셀카  (0) 2019.08.19
옛날에 흥했던 한국의 다운로드 문화  (0) 2019.08.18
반응형

머리 기른 조윤희

반응형
반응형

김유정 청순 셀카

반응형
반응형

- 가상 드라이브 시디스페이스와 데몬

각 종 시디 파일을 돌리기 위한 필수 프로그램

특히 LCD 파일이 흥했고, 시스에 비해 데몬은 뭔가 어려워보여서

상대적으로, 시스를 조금 더 많이 이용한 편이었다

- 공포의 alz, egg 확장자

돌아다니다 보면 alz 또는 egg 로 압축한 사람들이 보이는데

이는 알집(Alzip)에서 만든 고유 확장자로 무조건 알집으로만 압축 해제가 가능한다는 부분에서

사람들이 많이 기피하곤 했다 (반 강제 독점력)

지금은 반디집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확장자를 압축 해제할 수 있다

- 고클린

컴퓨터 청소 프로그램

굉장히 알기 쉬운 인터페이스에 아주 작은 용량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가성비 오지는 성능 좋은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었다

- 당나귀

파일을 공유하는 P2P 프로그램이다

토렌트와 비슷한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 소리바다

음악 파일은 무조건 여기에서 다운로드를 한다

어떠한 최신 음악이건, 소리바다 하나만 있으면 마음이 든든했다

- 인터넷 익스플로어 다운로드 창

옛날엔 인터넷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다운로드가 잘 되고 있는것인가 확인하기 위해서 마우스 커서를 올려둔다던가

5초가 5분 같았고 5분이 50분 같이 느껴졌다

참고로 더 옛날에는

요런 디자인이었다

그 외에도 프루나, 파일구리 등이 있다.

대부분 P2P나 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전송 받는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거의 국민 프로그램으로 등극까지 했던 네임드 프로그램이었다.

나름 추억이라서 올려본다.

반응형

'고도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 기른 조윤희  (0) 2019.08.20
김유정 청순 셀카  (0) 2019.08.19
뚱뚱하다 버림받은 여자 45kg 감량  (0) 2019.08.17
인형 뽑기 기계에 들어간 아기  (0) 2019.08.16
잠자는 미녀 사연  (0) 2019.08.15
반응형

뚱뚱하다는 이유로 남자 친구로부터 버림받은 여성이 약 45킬로그램을 감량했다.

날씬한 몸매로 새로 태어난 이 여성은 새로운 직업을 얻었고 새로운 남자 친구를 만났다.

감량에 성공한 순간 다른 인생이 열리 셈이다. 

화 제의 주인공은 현재 영국에서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모나 크리스텐슨.

이 여성은 7년 만난 남자 친구로부터 결별을 통보받고 큰 충격에 빠졌다.

결별 통보 당시 그녀의 체중은 약 115킬로그램에 달했다. 모나 크리스텐슨의 나이는 서른이었다. 

충 격과 배신은 그녀의 마음을 독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강력한 의지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몸에 좋은 자연 음식과 근력 운동을 통해 모나 크리스텐슨은 2년 만에 약 45킬로그램을 뺐다.

그리고 건강한 몸매를 되찾았다. 탄력이 넘치고 생기가 도는 전혀 새로운 사람이 된 것이다. 

남자 친구의 결별 통보, 그리고 그에 따른 운동과 다이어트는 그녀의 인생을 새롭게 바꿨다.

70킬로그램의 건강한 몸매를 가지게 된 모나 크리스텐슨은 멋진 남자 친구를 만났고, 자신이 겪은 다이어트를 공유할 수 있는 직업을 얻었다.

그녀의 의지와 열정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낸다

반응형
반응형

어떻게 들어갔을까? 

미국 테네시주 메리빌에 사는 생후 18개월 아기가 인형 뽑기 기계에 갇혀 구조대가 출동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생후 18개월의 콜린 램버트의 할머니는 손자를 데리고 빨래방에 들렀다가 잠시 빨래를 기계에 넣기 위해 손자를 빨래방 안에서 놀게 했다. 

할머니는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손자 콜린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급하게 주위를 둘러봤을 때, 놀랍게도 콜린이 빨래방 안에 설치된 인형 뽑는 기계 안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평소 장난이 심하기로 유명했던 콜린은 당황한 기색도 없이 인형들 틈바구니에 앉아 할머니를 빤히 바라보다 이내 기계 안에서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이것저것 만져보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인형이 나오는 아래 출구에 콜린의 다리가 걸려있는 것을 보고 그 사이로 꺼내려했지만, 콜린은 오히려 할머니의 손길을 뿌리치고 기계의 더 깊숙한 부분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당황한 할머니는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고, 출동한 구조대는 기계의 전면을 뜯은 후에야 아이를 꺼낼 수 있었다. 

구조대는 아이가 인형이 나오는 곳을 통해 기계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추측되며, 아이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 구조대원은 “콜린은 전혀 놀란 기색이 없었다.

 

오히려 기계에서 나오면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인형 하나를 가지고 나왔을 정도”라고 밝혔고, 콜린의 엄마는 “경찰로부터 전화를 받고 매우 놀랐지만, 사고 당시 사진을 보고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반응형
반응형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동화처럼 하루의 대부분을 잠든 채 지내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에 사는 베스 구디어(20)라는 이름의 여성은 클라인레빈 증후군(Kleine-Levin Syndrome)을 앓고 있다. 

‘잠자는 미녀 신드롬’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클라인레빈 증후군은 폭식과 과잉행동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수면과다증의 일부로, 일반인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잠에 빠져 지내야 한다. 

16살 때 처음 이 신드롬을 겪은 구디어는 이후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평균 18시간씩 수면에 빠져 있으며, 많을 때에는 하루 중 2시간을 제외한 22시간을 잠든 채 보낸다. 

일반적으로 이 증후군은 매 5주에 한 번씩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디어는 그 간격이 1~2주로 훨씬 짧다. 또 언제 잠에 취할지 몰라 24시간 주변 사람들의 보호가 필요하기도 하다. 

심지어는 길거리를 걷는 동안에도 갑작스럽게 잠에 빠질 수 있으며, 잠에 빠진 동안에는 현실과 꿈을 구별하기 어려운 상태에 놓이기도 한다. 

이 질병은 1000명당 1명꼴로 발병하며 전체 환자 중 70%가 남성이다.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이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비교적 어렵다. 

그녀는 영국 BBC와 한 인터뷰에서 “‘잠자는 미녀 신드롬’에 걸린 뒤로 내 삶은 모든 것이 멈춰졌다. 기억은 파편처럼 조각조각이 났고 삶의 절반이 없어진 느낌이 든다”라고 호소했다. 

구디어의 엄마는 “딸을 포기하라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우리 가족은 딸이 깨어 있을 때 최대한 함께 시간을 보내려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구디어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해보고 싶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페이스북으로 소통하는 것이 유일하며, 이것은 내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반응형
반응형

애써 잡은 사냥감을 악어에게 도둑맞는 들개 무리들의 모습이 찍힌 영상이 화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올리 팬츠 강 인근에서 커다란 악어가 들개들이 사냥한 임팔라를 훔쳐 달아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들개 무리들이 죽어있는 임팔라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잔뜩 굶주린 녀석들이 배를 채울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축제를 벌이기 직전, 갑자기 불청객이 등장한다. 다름 아닌 거대한 몸집의 악어. 

물 밖으로 쏜살같이 기어 나온 악어는 이내 들개들의 먹잇감인 임팔라를 집어 물고 다시 유유히 강으로 돌아간다. 

순식간에 자신들의 먹잇감을 빼앗긴 들개 무리는 악어에게 덤비기는커녕 아무런 손을 쓰지 못한 채 그저 악어 꽁무니만 쳐다보는 신세가 된다. 

그야말로 ‘닭 쫓던 개’ 신세가 된 들개들의 모습은 지난 8월 스위스의 사진작가 ‘마르쿠스 나이더러’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반응형
반응형

90년의 역사를 가진 벨기에의 한 초콜릿 회사가 성공가도를 가던 중 돌연 테러조직의 이름을 내걸고 시판을 하고 있어 화제다. 

벨기에 초콜릿 생산회사는 '이탈로 스위스'라는 이름으로 90년 동안 초콜릿을 생산해 왔다. 하지만 2013년 회사는 새로운 명칭을 고심하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이름을 결정했다. 바로 'ISIS'.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탄생과 부활의 여신 이름에서 따온 'ISIS'라는 명칭으로 회사는 생과자 및 초콜릿을 시장해 유통해 왔다. 

하지만 시대를 잘못 태어난 것일까. 이 명칭은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한다. 이라크와 시리아의 이슬람 국가라는 테러단체 약자가 바로 ISIS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축약해 'IS'로 불리는 이 이름 때문에 초콜릿 회사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회사의 마케팅 매니저인 데지레 리베르는 "만약 이 이름이 테러조직과 연관되어 있다는 걸 알았다면 이 명칭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새 회사명을 결정한 지 일 년이 지나 이 회사는 이제 새로운 명칭을 선택했다. 초콜릿 이름이 소비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경우 국제화된 요즘 해외 구매자들은 자회사 초콜릿을 멀리할 것이라는 것이 이 벨기에 초콜릿 회사 측의 발언이다. 

이 회사의 새 이름은 유럽 회사들이 일반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방식인 창업주 이름을 차용한 '리베르'다. 세계화 추세에 따라 회사명칭도 세계화에 걸맞은 이름이 필요한 시기다

반응형
반응형

뉴욕 지하철에서 연주를 하는 길거리 연주자들이 화상 통화로 원격 오케스트라 합주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레브 리호바의 지휘 아래 화상 통화로 연결된 길거리 연주자 9명이 각자 자신의 악기를 연주하며 오케스트라 합주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각각 다른 지하철역에서 대기 중이던 연주자들이 스마트폰 화면으로 중계되는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바이올린, 첼로, 베이스, 아코디언, 비올라 등 각자 자신의 악기를 연주한다. 지휘자 레브 리호바는 공원에 9대의 컴퓨터를 설치해놓고 모든 연주자를 통솔한다. 한 장소에 모여 있지 않지만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그들은 그럴듯한 합주를 펼쳐 보인다. 

이 모습은 크리스 시모지마 감독이 이끄는 영상 제작팀이 담아냈다. 이들은 이 특별한 연주를 위해 사전에 와이파이가 가능한 뉴욕 지하철 역을 조사했다. 장비들을 설치하고 연주자 모두가 지휘자에게 연결되는 데 약 두 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연주자들은 “네트워크 지연으로 연주를 하다가 속도가 느려지는 등의 문제가 있어 합주를 하는 것이 다소 어려웠다”면서 “나중에는 화면을 보지 않고 소리에만 의지해 연주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멋지다”, “가치 있는 도전이다”라며 영상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반응형
반응형

아인슈타인 어룩들

반응형
반응형

나는 가장 비싼 차 리스트에 또 다른 차가 있을 지 모르겠다.

최근 자동차 전문 경매업체인 RM옥션은 역사상 단 3번만 제작한 희귀한 페라리를 선보였다.페라리는 캘리포니아 몬테레이에서 열린 경매에서 '275 GTB/C 스페셜'로 선정됐다.

1965년 손으로 만든 회색 페라리는 2000만 파운드(약 2000억 원)로 웬만한 아파트 100채 가격과 맞먹는다.

성능은 50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 된다. 최대속도는 170마일(273km/h)으로, 275 GTB/C는 3.3리터 V12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차체는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275 GTB/C의 값은 희귀함 외에도 보존 상태가 우수하기 때문에 특히 높다.

원래 경주용 자동차로 건설된 페라리는 대부분 공공 도로나 창고에서 오늘 도착했다.

"이 페라리는 매우 드물고 놀라운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RM 옥션의 관계자인 Shelby Myers는 말했다. "1990년대 중반 100만 파운드에 팔렸으며, 가격은 여전히 치솟고 있다.

그는 "다른 두 개는 함께 잘 알려진 주인이 소유하고 있으며 시중에 나와 있는 유일한 페라리"라고 말했다.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는 경매가 될 겁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두 소녀가 테러단체 시리아 IS에 연루돼 오스트리아인들의 기분이 좋아졌다.

그러나 두 소녀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이들은 사미라 케시노비치(17세)와 사비나 셀리모비치(15세)이다. 게다가, 그 소녀들은 임신했다.

두 10대 소녀는 젊었을 뿐만 아니라 예쁘고 한때는 신의 전사가 되고 싶어했다. 이들은 성전 조직에 뛰어들면서 보스니아 가문에 다음과 같은 서신을 남겼다.

"우리를 찾지 마시오. 우리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우리는 시리아로 가서 이슬람을 위해 싸울 것이다. 그곳은 천국이다.이스와 같은 곳이야."

두 소녀는 페이스북과 차도르와 히잡에 평소 스타일리시한 현대식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알아볼 수 없도록 전신을 가린 사진도 올렸다. 전문가들은 이 사진들이 '성전'을 위해 다른 청소년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선전용으로 게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케시노비치, 셀리모비치 두 소녀는 이제 오스트리아를 떠난 지 반년이 지난 지금 귀국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신문 오스테릴리치는 이슬람교도들의 새로운 삶과 잔학 행위를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보도했다.

이 청소년들은 현재 시리아 북부 도시인 라카에 머물고 있으며 현재 테러단체 IS의 통제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체첸족과 결혼해 임신 중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현재로선 케시노비치와 셀리모비치의 복귀가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슬픈 성명을 통해 "정부 차원에서 하려고 하지만 현지 이슬람 당국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다"고만 말했다.

IS 격투기의 아내는 남편의 허락 없이는 떠날 수 없으며 '소유권'으로 간주된다. 지금까지 기록에 따르면 이슬람 테러리스트의 부인이 남편과 함께 생활하면서 도피가 허용된 경우는 단 한 건뿐이라고 한다.

부모, 친척, 지인, 어린 십대들과 함께한 독자들의 슬픔이 이번 가을을 더욱 적막하게 만들고 있다.

반응형
반응형

과거사를 정리하는 '모델'이 되는 독일은 그 '과거'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 보이지 않는다.

최근 독일 언론단체 슈피겔이 발행하는 경제지 '매니저 매거진'이 '코반트 패밀리'가 이제 독일 최고 부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해 화제다.

한국 돈으로 42조4300억 원에 이르는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씨반트 가족'은 과거 나치와 손잡고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과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는 사업가 귄터 크빗과 나치의 대표 여성으로 가장한 마그다 괴벨스(19011945)가 있다.

귄터는 독일군에 군수품을 팔아 막대한 부를 쌓은 당대 최고의 사업가로, 그의 후궁 마그다는 요제프 괴벨스와 재혼한 여성으로 히틀러와 사랑에 빠져 세계적인 나치 선전관이 되었다.  

마 게다는 전 남편인 귄터(Günter)와 함께 하랄드(Harald)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나치로써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목숨을 건졌다. 마그다는 전쟁에서 패하자 아들 다섯 딸을 모두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권터가 이전의 분쟁 후에 행한 사업은 첫 번째 부인에게서 태어난 허버트와 그의 후궁이었던 마그다의 아들 하랄드가 물려받은 것이다. 특히 1959년 허버트는 연합군의 지배하에 파산 직전이었던 BMW를 사들였고, 지분을 물려받은 그의 후손들은 현재 독일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되었다.

BMW를 사들인 돈 자체가 나치와의 협력에서 나온 것으로, 허버트뿐 아니라 하랄드도 나치당에 가입해 히틀러로부터 '군사경제 지도자'라는 칭호를 받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독일은 "최근 BMW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kvit 가문이 독일 최고 부잣집이 됐다"고 말했다. "크빗 가문은 귄터에서부터 그의 아들, 나치까지 부를 쌓아온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부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